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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 푹 빠진 울 신랑님 이리저리 검색하시더니 콜맨 스틸쿨러를 사자고 한다 ㅡㅡ;; 지름신 강림!!

남편의 강력추천의 뒷배경은.....
미국 어떤 사람이 여행하다가 콜맨 쿨러를 길거리에 떨어뜨리고 갔는데
몇일뒤 찾으러 와서 내용물을 확인했더니 음식물이 상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고 그래서 유명하데나 머래나..

배송비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도 만원이라도 싸면 직구를 하자!!라고 하며 행동에 옮김
(이렇게 행동이 빠른적이 없었어요 ㅡㅡ;; )

아마존 http://www.amazon.com 에 가서 해당 상품 검색..
칼라종류 :  레드, 그린, 실버, 스텐레스
가격은 스텐레스가 젤 비쌌고.. 때마침 최저가로  $96.66 구입가능하여 지름!!





배송비 정말 후덜덜하게 나왔구요
할인을 받아도  저금액이 책정되었네요 ㅡㅡ;;




구입후 분노의 검색질을 해보니..
몰테일이 배송비가 많이 비싸다고 하네요..
아래 링크 참고...(아쉽... 이럴때 오마집?을 이용했다면 좀 저렴하게 했을까요?? )

요분이랑 저랑 배송비가.. de 수수료를 제외한 1.50$차이가 나네요.
기분 나빠요... -0-

진작 함 검색해서 다른곳에서 주문할꺼 후회하기두 했지만 이미 받은물건 어찌하리오.. ㅜㅜ
그냥 저렴하게 샀다는거에 의의를 두네요

ps. 
배송비 1.50$ 차이에 대해 몰테일에 1:1 문의를 했어요 

"객님께서 동일 상품 구매하셨을시, 

두 신청건에 중량이 차이가 있다면 중량안심제를
적용하여 도움을 드리고 있으나, 고객님이 아닌,
다른 고객님의 배송신청건과 차액의 경우, 
도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중량의 경우, 판매처측에서 보내온 포장상태에 따라
1파운드정도의 차액이 발생할수 있으며, 

실제 배송중량이 다른 경우나, 고객님께서 직접 
구매한 신청건중 차이가 나는 경우만 가능한 부분
많은양해 부탁드립니다."


결국 보상은 안된다는... 요번에도 여러후기를 보면서 반성을 합니다..

무작정 지르지 말고 배대지를 꼼꼼히 비교를 해봐야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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